사실 회사 경영은 부모가 옆에서 흔들지만 않으면 잘 했을것같곺(사측의 모진 면이 부족하긴 해도 기본적인 경영마인드는 있음)
헬스 빠질 궁리나 여비서에게 악플 대신 시키고 그랬다면
보육원 봉사나 반성문도 변호사 안 시키고 본인이 쓴 것 같고
소설도 1화부터 정주행하면서 자극적인 19금이 아닌 거기에 가려진 글의 본질을 보고 댓글로 언급해주는게
장난스럽고 가볍지 않는 복규로 난 잘 다가왔음
아직은 코믹부분이 강해서 그렇지
잘 보면 경영마인드나 애티튜드에 상하관계에서 마냥 상사라고 찍어누르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