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에 돈과 권력만을 쫒고 역사 앞에 부끄럽게 남을까현생에 내가 돈 권력 없이 살더라도 역사 앞에 당당한 삶을 살 것인가깨닫게 해주는 작품 같애엔딩까지 진짜 잘 뽑음그냥 단순히 열받고 화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고 저런 생각을 해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