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닮은 데가 하나도 없어완전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라니까내가 막 자기한테 치여서 매달리는 데도 못 보고 그냥 막 달려 내가 한 고백은 다 어디로 듣고엄마한테 귤 먹여주면서 해영이 얘기 하는거 너무 아들같고 사위같음 해영이를 엄마딸이라 하는것도 좋고 투덜거리면서 하는 내용이 왜 자기 맘 몰라주지?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