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스릴러로 완전 호였다기보다는 여주가 같이 일하는 주변 사람이 자기혼자 여주 친절함을 마음대로 해석해서 집착한 스토커라는게 좀 설득력 있었음 그리고 메인 서사랑 배우들 연기합이 완전 탄탄했고 전생서사를 기깔나게 말아줘서 이런저런게 다 상쇄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