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서장
영실과 구탁의 대화에서
11년 전에 둘이 만난 식당 단골이던 경찰...
영실이 그 식당이 굳이 취향이 아니라고 말하는..
아무튼 북부경찰청으로 갔는데 경무관에서 승진못하고 있는 사람..
그게 실력인지 취향때문인지 가장 중요한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해서인지....
를 언급하는거 보니까
이재식씨는 뭔가 윗사람들한테 잘 비비거나 뒷거래를 하지 못해서 출세하지 못한걸 말하는 뉘앙스로
구탁서장님..요즘 왜 이렇게 시끄럽죠? 너도 그런 사람처럼 되고 싶은건 아니잖아?
일처리 잘해 이런 약간의 협박이 담긴 뉘앙스같은데
정말 정말 무뜬금으로 저 이재식 서장과 정우 아빠와 구탁서장 예영실 이 사이에도 뭔가 있을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