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눈이 건조함 초중반에는 겨우 열여덟애기들이 자기손으로 해결할수없는 현실에 부딪히는게 ㅅㅂ 너무슬프고 그와중에 춤추는것만큼은 행복해보여서 울었고 나중에는 춤을 기점으로 안식처를 찾고 행복을 긍정하고 꿈을 좇는모습이 ㅠㅠ 이 성장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라서 졸라울었다 실화 기반이라는데 다큐도 궁금해져서 봐야겟음 배우들도 너무너무좋았다 김갑수부터 박세완 이주영 장동윤 김선영 신도현 주해은 이유미 김수현 연기진짜 다들 최고였음 18년작을 왜 이제서야봤는지.. 역시 명작은 많고 내가 안본건 더많다
잡담 땐뽀걸즈 정주행하고 존내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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