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 아니고 일부인거 앎
근데 가끔 여자범죄자 특히 살인범 나왔을 때
아무리 익명에 정치적 발언 다 자유라도
시스템 처벌관련 차별 비판도 아니고
그냥 개인 옹호를 넘어 찬양하는건
진심 역하다고 느낌
(조롱 비꼬기 말고 진짜 찬양 말하는거
매번 그런건 아닌데
고유정 때나 그때 그 정유정 살인사건 때
당장 피해자도 여자인데
뭐랄까 그 어린나이에 그 평범한 이미지에 살인?
대단한 여자! 이런 식의 글들이
엄청 리트윗 많이 되고 동조하는 인용 붙는거
보면서 이게 자기검열 떠나서 이게 진심 맞나 싶었음
가끔 이름있는 살인범들 스타 만드는
모양새처럼 비춰져서 더 그랬던 것 같음
설령 진심이 전혀 없이 가볍게 키보드 두드린거래도
좀 현실적으로 무서웠음 그땐
범죄사건조차 가십소비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