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같은 편안한 공간에서ㅋㅋ
너 어릴때 나 책임진다며.
내가 언제?!
하면서 투닥대다가
아 그래 그랬다쳐 어떻게하라고.-하며 배째는 석류에게
지그시 바라보며 잠시 한숨쉬는 승효ㅋㅋ
...너 내가 고백했다는거 인지는 하고 있는거지?ㅋㅋ
(동공지진 석류)
고백까지 한 마당에 어떻게 책임지라는건지를 묻는건
너무 머릿속이 맑은거 아니야?
하면서 능청ㅋㅋㅋㅋㅋㅋ
끝까지 눈피하며 모르겠눈데?? 시전하는 석류에게
끈질기게 눈마주치면서
뭐
모르면... 알려달라는 뜻이야?하며 능청시전
가만보아하니 승효가 훨씬 남녀로는 적극적일것 같단말이지.
이미 마음도 다 보여줬겠다, 승효는 무서울게없음ㅋ
가라 최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