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후기 보면
박선우가 그래도 정의로운 살인을 하는 캐인줄 알았는데 후반부에 왜 투이랑 정의부장이랑 아들 잡아서 저러는건지 모르겠다 이런 이야기 많이 봤는데
이미 중간에 남산에서 짭해치 죽이려고 하고 민강훈도 이용해먹다가 죽이려고 했던 것에서
아 저 박선우란 놈은 그냥 자기만족이든 자기안위이든 사람을 죽이는 목적에 오로지 자기 자신만 있고 정의는 없는 사람이구나 싶었고 그래서 투이랑 정의부장이랑 도철 아들램 잡아왔을때 아 저놈이 갈데까지 갔구나 싶었음
더불어 아들 학폭 해결한것도 해결해주고 싶어서 해결한게 아니고
도철아들을 나중에 이용해먹어야 하는 순간이 왔을때 손쉽게 이용하려고
도와준거 아닐까 싶어 서도철 아들한테 좋은 인상 박히려고.
액션이 좋아서 두번 본건데
두번 보니까 이해 안갔던 것들이 안가서 좋았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