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남 - 아니근데 복규현이 아무리 굴러도 자연이가 트라우마까지 떠올린 악플을 복규현이 썼는데 내가 얘넬 좋아해도 돼? 했는데 그게 아니였으니까 오늘부로 취소되고
여복 - 아니근데 아무리 비서가 대드는 관계긴 해도 사장이 보육원 봉사까지 시키는건 선넘는거 아님? 나 점점 이 케미 못즐기겠는데.. 했는데 여비서도 악플 쓴거 밝혀지면서 오늘부로 취소되고
남여 - 첫사랑 서사 좋긴한데.. 근데 자연이가 쓴 19금 소설 주인공을 하준으로 한건 어찌보면 성적대상화인데 괜찮나? 했는데 오늘부로 아예 응원할 수 없게 깔끔히 정리되고
뽁남여 이 셋 조합이 완벽한 황금원죄밸런스를 이루게 됨...
진짜 모든게 납득이 됐어 셋은 삼각형으로 손잡고 서로 악수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