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재난상황이고 나도 인간인지라 이병헌은 살인이전에 집사기 당한 피해자여서 그게 인지가 되니까 왜 저렇게 아파트 지키는거랑 여길 찾아와서 결국 자기 집이라 생각하고 자기 집 지키면서 죽는거까지 끝났고
박서준은 딱 재난에서 내 아내 지키고 살아남기에 노력하는 가장인데 결국 죽음으로 끝내는거까지 어느정도 제일 현실적이었고 박지후캐는 모르겠고 박보영캐도 처음엔 그럴수있지 하고봤는데 어느순간 공감이 안된듯ㅇㅇ
결말은 슬펐어 극장에서 울었음ㅋㅋㅋㅋ
김선영은 진심 아파트 부녀회장 늒낌 리더라 ㅈㄴ연기 잘하는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