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는 말만 스레기다 말하면서도 순정파다 헌신이다 선자와 노아에게 베풀면서 행복해한다 저러면서 행복해하는거봐ㅜㅜ 이러고
은근 선자한테는 받을거다받고 밀어낸다 선자가 저렇게 떳떳하게 사는것도 다 한수덕이다 더큰걸 바라는건가 한수가 노아선자한테 저렇게 안해줬으면 고생안했을거다
이런식의 스탠스가 되게 심하게 보임
아니라고 하는데 굉장히 심해 ㅇㅇㅋㅋ
막상 원작이든 드라마든 고한수는 저럴수밖에 없고 선자는 저렇게 거부할수밖에 없는 서사가 그려짐에도 불구하고 ;; 극 중 한수도 그렇게 생각안할텐데 보다보면 ???? 이렇게됨
개인의 감상차이, 받아들이는 차이를 넘어선 부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