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연정훈이 남주역 맡았는데 캐릭터가 엄청 다정하고 배려심 있는 성격이라 연정훈 목소리랑 말투랑 얼굴이랑 너무 찰떡이라 진짜 멋있어

거기다 계속 코트 입고 나오는데  코트핏 수트핏도 좋아서 더 멋있었음 이게 엠사 주드라 커뮤에서 본 사람이 별로 없는 거 같아 

진유 이 캐릭이 연정훈 인생캐라고 생각함 악역보다 이런 다정캐 많이 해주면 좋겠더라 다정한 캐를 밋밋하지 않게 잘하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