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거같음...김지욱은 아무 기대도 바람도 없이그냥 단순히 반지 나눠꼈다는 그 잠깐에 기댔던 건데ㅠㅠ다음날 해영이가 ㄹㅇ 다 허물고 들어와버림...같은 편이라고 해줌...그길로 달려가서 반지 살 수밖에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