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도 호박마켓 물건으로 해달라는데 싫다고 해놓고
예쁘다고 누나가 말해달라는 대로 쫌 안해주고!!!!!
해달라는 대로 싫은척 안할 것처럼 해놓고
누나 기대 팍팍 식힌 다음에
세상에 남은 팡팡젤리 싹다 모아서 팡팡젤리+나를 덤으로 가질 수 있다고 하지를 않나
좋다고 냅다 고백하고 연습이라며 손 잡아놓고 진짜 같냐고 묻지를 않나~~
요 앙큼폭스🦊
자꾸 자기 스타일대로 고집 부리면서 하면!!!!!
보는 나도 더 개설레서 녹아버리자나 🫠
해영이맘 내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