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적으로는 자연이 친구이기도 하지만사장 비서를 초대하면서 증인을 만들려는 해영이 전략!그리고 여비서 가니까 자기도 가고 싶어서뽁규가 지욱이 불러서 대화하는 씬도 생김!!진짜 장면 잘 만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