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서툴고 모나서 상처줄 때도 있고마음과 다른 말로 오해도 하고타이밍이 어긋났던 순간도 있지만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챙기는 사소한 순간들이 4살부터 지금까지 쌓이고 쌓였단게 드러나는 순간들이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