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오랜 소망과 염원과 기원이
한 사람의 인생을 또 나아가 그 사람과 잇닿은
인연의 또 다른 사람들도 바꿔준다는게
진짜 요즘 사회에도 필요한 말들과 행동인 것 같아
드라마가 표현하고 싶은것에 이게 큰 축이었구나 싶음
거기에 작감배도 열녀랑 맞닿은 인연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고 또 보여주는 것 같아서
나도 오래오래 열녀랑 맞닿은 인연을 소중하게 하려고
본방 달릴땐 그냥 웃으면서 재밌기만 했었고 그래서
블레보면 성불할 줄 알았는데 어째 더 놓을수가 없어졌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