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그 너무 아름답고 예쁘고 안 이루어지는 거 이해하는데 근데 마음에 자꾸 남아
"혜진아 너 하나도 안 초라했어. 존재 자체로 빛이 났어. 나는 한 순간도 열심히 살지 않은 적이 없었던 너를, 항상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너를 있는 그대로 좋아했어."
이 대사 치는데 그냥 마음 와르르됨...
"혜진아 너 하나도 안 초라했어. 존재 자체로 빛이 났어. 나는 한 순간도 열심히 살지 않은 적이 없었던 너를, 항상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너를 있는 그대로 좋아했어."
이 대사 치는데 그냥 마음 와르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