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차에서 혜진이 아버지한테 자기가 가짜 남친 대행 역할이었다는 거 얘기하고 저 얘기 던지는데 안 반할 수가 없음. 저때 혜진이 아버지가 혜진이가 외롭게 커서 사람들 사이에서 복작복작하게 살길 바란다고 할 때 저 대사를 하는데 저게 진심 미쳤음
잡담 혜진이 충분히 사랑 받았어요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사랑 충만한 사람으로 컸을 리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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