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으로 아프면 나아서 이전처럼 잘지내길 바라는게 정상 아냐..?싸우는 과정에서 심하게 말한건 맞지만 그 생각이 잘못된건지 전혀 모르겠는데 전남친 대사는 반성하는 뉘앙스인게 이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