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지진희에게 30억 원이 떨어진다면 뭘 할 거냐"는 물음에 그는 망설임 없이 "건물 사고 싶다. 변무진도 건물 샀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작은 건물이었으면 좋겠다. 온전히 나한테 생긴 돈이기 때문에 아무도 몰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지진희는 "작은 건물을 하나 사서 1층은 세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2층은 내가 만들고 싶은 공간, 3층은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운동하러 가야 하고 뭘 만들러 가야 하는데 건물이 생긴다면 동선을 확 줄이고 이 건물에서 뭐든지 해결이 가능할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그는 "굉장히 구체적이지 않나. 오래전부터 다 그려놨었다. 실천을 못하고 있었던 거다. 그런 공간들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고 희망했다.
잡담 가족멜로 무진본체 인터뷰 이부분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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