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첫 방송될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물이다.
배우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역), 배현성(강해준 역), 최원영(윤정재 역), 최무성(김대욱 역)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추석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한 다섯 배우의 따뜻한 메시지도 공개돼 ‘조립식 가족’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이끌어갈 세 배우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미소가 눈에 띈다. 반듯한 비주얼에 공부까지 잘하는 만인의 이상형 김산하 역의 황인엽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다정한 멘트와 “조립식 가족!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작품까지도 살뜰하게 챙겨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명랑하고 정 많은 파워 긍정의 아이콘 윤주원으로 분할 정채연 역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10/9은 조립식 가족!!”이라는 메시지로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더해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배현성은 매사에 밝고 솔직한 햇살 청년 강해준 캐릭터답게 습기 하나 없는 화사한 미소로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전해 기분 좋은 웃음을 유발한다.
더불어 각자의 캐릭터를 쏙 빼닮은 두 아빠의 인사말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의 삼시세끼를 책임지며 스윗한 아빠의 표본을 보여줄 윤정재 역의 최원영은 “2024 추석! 보름달, 송편, 강강술래... 온 가족 ‘조립식 가족’과 함께 완성!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며 센스 넘치는 메시지를 보냈다.
반면 최무성은 “2024 갑진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담백하고 진심 가득한 덕담으로 아이들에게 표현은 서툴지만 성실하고 우직한 아빠 김대욱을 연상케 해 벌써부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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