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너무 괜찮은데?
어제 보면서 불편했던 점들 대사로 정리되기도 했고
석류가 승효방에 사다리타고 들어가서 욕내뱉으면서 승효를 꺼내준 것처럼 이번에는 승효가 석류를 바다에 빠트려서 속마음 내뱉게 꺼내주는 서사가 미쳤어
남들이 보기에는 저게 위로인가 싶을 수 있지만 저 둘은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둘만의 방식으로 때로는 같이 넘어지면서 같이 일어나는거잖아
어제 보면서 불편했던 점들 대사로 정리되기도 했고
석류가 승효방에 사다리타고 들어가서 욕내뱉으면서 승효를 꺼내준 것처럼 이번에는 승효가 석류를 바다에 빠트려서 속마음 내뱉게 꺼내주는 서사가 미쳤어
남들이 보기에는 저게 위로인가 싶을 수 있지만 저 둘은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둘만의 방식으로 때로는 같이 넘어지면서 같이 일어나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