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너무 빨리 가서 당황스러웠는데
덕임이 죽고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이라고 해야하나...ㅠㅠ
서 상궁,경희, 복연, 정순왕후, 혜경궁의 모습부터 울컥하다가
정조가 덕임이 저고리 붙들고 너무 작다 하면서
오열하는 장면에서 무너짐....ㅠㅠ
그저 산 사람은 살아가야 하니, 애써 잊은 척만 한거라는거...ㅠㅠㅠ
정조 임종 직전까지 시경 책 머리 맡에 둔거 보고 미쳤다고 생각함.....
오히려 너무 빨리 가서 당황스러웠는데
덕임이 죽고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이라고 해야하나...ㅠㅠ
서 상궁,경희, 복연, 정순왕후, 혜경궁의 모습부터 울컥하다가
정조가 덕임이 저고리 붙들고 너무 작다 하면서
오열하는 장면에서 무너짐....ㅠㅠ
그저 산 사람은 살아가야 하니, 애써 잊은 척만 한거라는거...ㅠㅠㅠ
정조 임종 직전까지 시경 책 머리 맡에 둔거 보고 미쳤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