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고 있는데ㅠㅠㅠ너무 좋은 사람이네 현실이면 전남친 선택할 것 같아타지에서 병간호에 우울증있는 사람 보살피고직업 바꾸겠다는 말에 왜라고 묻지 않고 학교 알아봐주는 사람... 팜플렛 보자마자 감동먹고 받아 들이지 않았을까 싶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