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이유로 휴직이 어렵기도 하고..그냥 병원 가야되는 날이나 중요한 날에가족들끼리 돌아가면서 연차써서 같이가지..저렇게 애인이 암 걸린거 알고 주저없이 휴직할게 하는 사람이 어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