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처럼 아무도 못할거같은 일을 베테랑형사가 끝까지 쫓아가서 잡아넣는 느낌이아니라
추리수사물이 되었는데 그와중에 추리는 좀아쉽고 그렇다고 1의 통쾌한느낌도 아쉽고 해서
아무래도 감독이 너무 보여주고싶었던게 많아서 이렇게 된거같은데
액션씬이랑 배우가 보여주는 연기 디테일들 다시 보고싶어서 한번쯤 다시 보고싶게 만드는거같어
왜 베테랑 보고다들 정해인정해인 하는지 알거같은...
안녕하면서 주사기꽂장면은 비주얼+분위기+상황 그냥 미친놈을 너무 잘보여줘서 충격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