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친한 친구한테도 말 못할 정도인데 유일하게 곁을 지켰다는 건본인도 그 사람이 소중하고 그만큼 갚을 생각을 하고 있어야지그게 인간이지죄책감 왜 가져야하냐니 이게 인간이 할 소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