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치온다
본인도 그걸 느꼈으니 다 때려치고 싶은맘 이해해
그리고 자세히 이야기하고 헤어지기 싫은 맘 까지고 이해한다고
그럼 귀국해서,
맘 정리되고 소꼽친구만나서 안정찾았으면
그때라도 가족들에게 진실이야기하고
남친에게도 상황설명하고 제대로 사과했음 넘어갈 문제를
전남친이 와도 회피, 가족들이 남친 박해해도 암말안함
이런점때문에 여주가 나락간 느낌을 준다고 생각해
앞으로 살날 중 힘든일 하나 없겠어
그럼 여준 똑같은 태도로 남친 가족을 대할거 같이 보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