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못해주는 병수발 들어주는 전남친에겐
꾹꾹 삼켜서 속에서 곪고 있던 부정적 감정 다 터트렸을 거 아님..
나 아픈데 파티 가고 싶었냐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그렇고
이게 전남친 입장에선 독박 간병도 힘든데 정신적인 케어까지 해줘야하니 먼저 지쳐떨어져도 전혀 이상할 거 없는 상황이잖아
차라리 그래서 먼저 모진 말하고 이별 고하고 떠나기라도 하지 여주한테 이별 당하는 모양새로 그려내서 더 이해가 안 감.
가족도 못해주는 병수발 들어주는 전남친에겐
꾹꾹 삼켜서 속에서 곪고 있던 부정적 감정 다 터트렸을 거 아님..
나 아픈데 파티 가고 싶었냐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그렇고
이게 전남친 입장에선 독박 간병도 힘든데 정신적인 케어까지 해줘야하니 먼저 지쳐떨어져도 전혀 이상할 거 없는 상황이잖아
차라리 그래서 먼저 모진 말하고 이별 고하고 떠나기라도 하지 여주한테 이별 당하는 모양새로 그려내서 더 이해가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