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제일 자기 밑바닥 보여줄때가 자기가 아플때임 그걸 보면서 버티는게 천년의 사랑이고전남친은 버텼는데 여주는 자기가 오해해놓고 상처받았다고 바로 손 놓는게 너무 한쪽만 희생하고 미안해하는 느낌이라 납득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