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으로 힘든데 회사에서 왕따 당하기까지 해서 도피하듯 그레이프 팝업 프로젝트로 다시 한국 와서 승효랑 만나게되고 협업하다가 썸타면서 럽라 진행
승효 사고 이후고 건축가로 제2의 인생 멋지게 살고 모음이가 구급대원 일하면서 행복하게 자기 인생 사는거 보면서 진짜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한 갈증을 느끼면서 퇴사하기로 결심 이걸로 엄마아빠랑 약간 갈등
그러면서 하고 싶던 요리하던 중에 암이었던거 밝혀지고 승효와의 사랑도 가족간의 사랑도 깊어지게 그렸으면 전남친 전여친 지나치게 길고 불필요한 전개 필요 없었을것 같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