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나오는 씬들 다 좋았음
특히 승효방에서 승효 석류 감정이 너무 와닿아서 같이 울었음ㅜ
석류가 엄마에게 안겨서야 펑펑 눈물 쏟는 것도 슬펐어ㅜㅜㅜㅜ
그제서야 처음으로 온전히 목놓아 우는 석류 같아서
둘다 눈물이 그렁그렁ㅜㅜㅜㅜㅜㅜㅜㅜ
승효야 석류야 끝까지 응원한다.
난 너희들의 행복 눈으로 직접 볼꺼다 꼬옥
엄친아 보다가 울 줄이야
오늘 엔딩씬들 계속 돌려봐야지. 특히 승효방씬
정해인 정소민 두 배우 원래도 애정했는데
더더 응원하고 애정하게됨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