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은 석류가 자기 틀에 맞혀진 사람..실패하지 않는 사람…무조건 이겨낼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게 틀어지니 어긋나는게 석류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미래가 불투명하고 똑같은 일이 반복될수 있으니 결국엔 서로 지쳐서 헤어졌을것 같아
근데 승효는 틀에 맞지 않아도 실패해도 이겨내지 못해도 옆에 있어줄 사람이니까 결국엔 석류가 마음을 열듯해
근데 승효는 틀에 맞지 않아도 실패해도 이겨내지 못해도 옆에 있어줄 사람이니까 결국엔 석류가 마음을 열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