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여준게 개싫어서 그런가 이제와서 저러는게 무슨 의민가 싶음
석류가 암 걸리고 왜 말을 못 했겠냐고
자기가 집안에서 무슨 역할로 자라온지 아니까 걱정 안 끼칠려고 말 안 했겠지
온갖 부담은 석류한테 다 지우고 남동생이랑 차별하면서 한 치의 티끌도 용납 못 하다가
암 투병했었다니까 이제와서 좀 소중한가 싶은가
석류가 암 걸리고 왜 말을 못 했겠냐고
자기가 집안에서 무슨 역할로 자라온지 아니까 걱정 안 끼칠려고 말 안 했겠지
온갖 부담은 석류한테 다 지우고 남동생이랑 차별하면서 한 치의 티끌도 용납 못 하다가
암 투병했었다니까 이제와서 좀 소중한가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