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주임이 장갑 주는 순간 아 저 사람 죽겠구나 싶었다고 ㅋㅋㅋㅋㅋㅋ
난 그래도 처음 머리 맞았을 때 아이쿠야 회복 좀 어렵겠네 싶었는데 울 엄마는 바로 에이 저 사람은 죽겠네 이래서 아냐 엄마 왜 잉잉 이랬는데 후엥ㅠㅠㅠㅠㅠㅠ
장갑과 장기를 남기고 떠나간 조 주임...ㅠㅠㅠㅠㅠㅠ
서사없는 악역 때려잡는 영화라 마음 놓고 보긴 편해서 좋았어 자극적인 장면 말 나오는 것도 나머지 영화가 정말 순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이 정도면 진짜 쓸데없이 자극적인거 다 빼고 잘 찍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