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오프닝 tvN 2부작 단막극<아름다운 우리 여름> 관전포인트
539 0
2024.09.14 11:49
539 0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10474
 

 

'아름다운 우리 여름' 열아홉 청춘들의 뜨겁고, 눈부신 여름이 시작된다.

오늘(14일) 오후 11시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세 번째 작품 '아름다운 우리 여름' 1회가 tvN을 통해 방송된다. 이는 죽고 싶은 열아홉 소녀와 살리고 싶은 열아홉 소년의 다시 돌아오지 않을 여름을 그린 청춘 성장극이다. 2부작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오늘과 내일(15일) 만나볼 수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

'아름다운 우리 여름'에는 청춘 배우들이 출동한다. 장규리(최여름 역), 유영재(나아름 역), 손상연(나다운 역), 김민기(나우리 역)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함께하는 김소혜(나라 역)가 그 주인공.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는 이들이 한 작품에서 만난다. 주인공들처럼 뜨겁고 눈부신 청춘을 보내고 있는 배우들이 캐릭터와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

#2. 사랑? 우정? 세쌍둥이와 여름이의 특별한 3색 케미

유영재(나아름)·손상연(나다운)·김민기(나우리) 세 쌍둥이와 장규리(최여름)의 3색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다. 한날한시 같은 배에서 태어난 세 쌍둥이지만 성격은 제각각인 아름·다운·우리. 이에 여름이와 만났을 때도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낸다는 전언. 사랑 혹은 우정이라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서 더욱 특별한 '아름다운 우리 여름'의 관계성이 궁금해진다.

#3. 청춘 기억 조작하는 감각적 영상미

'아름다운 우리 여름'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해 '오프닝 2023'의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정다형 감독이 푸르른 녹음과 뜨거운 여름의 햇빛, 장대비 등 계절감을 강조한 촬영을 통해 열아홉의 여름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4. 상처를 치유하는 따뜻한 힐링, 마음 울릴 드라마

극 중 주인공들은 모두 마음에 큰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모든 것에 서툰 열아홉 아이들은 상처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잘 모른다. 저마다의 방식대로 혼자서 아픔을 극복해 보려던 이들이 서로를 만나 조금씩 마음을 열며 상처를 회복해 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도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아이들 마음 속에 자리한 큰 상처는 무엇인지, 또 인물 별로 이 상처를 어떻게 대하고 있었는지, 결국에는 이 상처를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

정다형 감독은 '진솔하고 사랑스러운 청춘 배우들의 한 철을 오롯이 담았다. 그들이 건네는 서툰 위로가 부디 시청자분들의 계절에도 아름답게 닿길 바란다. 여름이었다'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최하늘 작가는 '개성 다른 삼 형제와 여름이가 만났을 때의 제각각 다른 매력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화약품X더쿠]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일단 이거 먹어봐야함 💚피로에 빠른 답! 퀵앤써 체험단 모집💗 (100명) 619 09.15 41,1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21,1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94,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44,8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54,510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6 02.08 1,473,853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611,33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700,289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6 22.03.12 3,690,267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6 21.04.26 2,910,504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66 21.01.19 2,997,890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005,907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1 19.02.22 3,048,993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2,949,14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239,9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433466 잡담 흑백요리사 아직 1화보는데 편집되게 시원시원하다 16:22 3
13433465 onair 강매강 단톡방? 초대??? 미쳤냐고 16:22 4
13433464 잡담 골라줘 폭군 vs 흑백요리사 3 16:21 26
13433463 잡담 모범택시1 후반부 뭔 얘기하고싶은진 알겠는데 좀 아쉽다 1 16:21 21
13433462 잡담 ㅈㄹ 라는 말을 쌩으로 들으니 기분이 요상하닼ㅋㅋㅋㅋ 16:21 63
13433461 잡담 흑백요리사 뭔가 엔딩 끊을때 느낌이 피지컬100 생각나 16:20 13
13433460 잡담 파일럿 윤슬기는 한정미한테 그냥 우정이었던 걸까 1 16:20 25
13433459 onair 강매강 쌍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모자이크 16:20 4
13433458 잡담 부산행보는데 감염속도가 말도 안되게 빠르네ㅋㅋㅋㅋㅋ 3 16:20 59
13433457 잡담 흑백요리사 보는데 한식대첩 나오셨던 분 미소곰탕 진짜 궁금하다 2 16:20 33
13433456 잡담 하반기 내 기대작들 2 16:19 135
13433455 잡담 놀아여 검사실쪽도 메이킹 ㅈㄴ 웃길텐데 2 16:19 18
13433454 onair 강매강 생각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9 6
13433453 잡담 근데 흑 요리사 중에 엄청 귀여운 분 계심 ㅋㅋㅋㅋㅋ 16:18 42
13433452 onair 강매강 네네 비꼬려는 의도 16:18 8
13433451 onair 강매강 아 그래서 보험을 16:17 5
13433450 onair 강매강 선함과 악함 의미심장한말이네 16:17 6
13433449 잡담 베테랑2 일단 600 이상은 가능해보이는데 1 16:17 125
13433448 잡담 손보싫 4화 남았다고????? 1 16:16 45
13433447 onair 강매강 그래도 우당탕 수사진행되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