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한테 오는 문자 "11년전 나를 왜 죽였어요"의
'나'는 다은이랑 의사 사이 아기이고
의사가 임신한 다은이를 낙태시키고
혹은 의사 때문에 다은이가 유산하고
그에 대한 협박으로 보내는 문자 아닐까
예영실은 자기 남편이 미자 임신 시킨 사실&그 아기 죽는데 일조한 사실 숨기느라 사건 가담한 거고
의사가 다은이 죽이고 그걸 숨기는 데에 일조했으면
살인 관련인데 11년 전 날 왜 죽였어요 문자 봤을 때
예영실이 더 격하게 반응할 법하지 않나 싶음
왠지 다은이 살아서 할머니랑 살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