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엔 뭔가 현실에 있는 이야기에서 (먼치킨)주인공 나와서 시민구하고 크게 막 역동적인 느낌이 아니라서 오히려 좋앗음

근데 중후반부부터.. 어라....? 싶더니 갑자기 갑분 일반인들이 ㅋㅋㅋㅋㅋㅋㅋ 자 한번 놀아볼까~ st로 변해서 범인잡는게 급 현실과 동떨어져서 흥미를 잃음

재미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초반이랑 후반이랑 텐션이 너무 다른 듯한..

그나마 김성균 죽을까봐 불안했는데 그건 아니라서 나름반전이었다

그리고 계속 볼수록 걍 그 차량번호 형사들한테 넘기면 되는거 아닌지..라는 생각만 들었지만ㅋㅋㅋㅋㅋㅋ 기냥저냥 봤음

그리고 이제 아역배우는 이런 스토리엔.. 웬만하면 넣지말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어 보는 내내 픽션인거 알면서도 맘이 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