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9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아니면 운 좋게 내년이나 내후년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또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며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처럼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잡담 사랑후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가 한 작품만으로 헤어지는 것은 아쉬워서 뭔가 일을 벌여봐야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의 속편도 구상하고 있는지 묻자, 문 감독은 "그렇다"며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굴려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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