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종석이 박승우 감독과 8년 만에 다시 만난다.
13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이종석은 박승우 감독의 새 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한다.
이종석은 ‘서초동’에서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 차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는다. 안주형은 잘난 외모에 훌륭한 스펙을 가졌지만, 직설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 ‘서초동’은 올해 연말 촬영에 들어가 내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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