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은 조조로 관객없는 상영관에서 혼자 뻐렁치면서 봤고 두번째가 저녁시간 꽉 차서 봤거든? 진짜 감독이 터지라고 깔아놓은 장면에서 다 터지고 웃음소리가 서라운드로 들리니까 원래도 재밌던 영화가 진짜 몇 배는 더 재밌어짐ㅋㅋㅋㅋㅋ 심지어 나중에 관객들이 박수도 침ㅋㅋㅋ
그 뒤 회차들도 분위기 좋았지만 두번째가 독보적이었는데 아직도 극장에서 그 정도 분위기는 겪어본 적이 없음
그냥 영화 얘기 많이하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ㅋㅋㅋ
맨처음은 조조로 관객없는 상영관에서 혼자 뻐렁치면서 봤고 두번째가 저녁시간 꽉 차서 봤거든? 진짜 감독이 터지라고 깔아놓은 장면에서 다 터지고 웃음소리가 서라운드로 들리니까 원래도 재밌던 영화가 진짜 몇 배는 더 재밌어짐ㅋㅋㅋㅋㅋ 심지어 나중에 관객들이 박수도 침ㅋㅋㅋ
그 뒤 회차들도 분위기 좋았지만 두번째가 독보적이었는데 아직도 극장에서 그 정도 분위기는 겪어본 적이 없음
그냥 영화 얘기 많이하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