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88' 진주 역으로 이름을 알린 아역 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김설의 모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재원에서"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칠판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하는 모습이다. 어릴 적 모습 그대로 성장한 그는 똘망똘망함이 더해졌다.
앞서 김설의 모친은 2021년 12월 그가 교육청발명영재로 영재원을 수료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3월에 시험 보고 합격해서 꼬박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하게 돼 대견하고 기특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설의 친오빠인 김겸 군은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수학 천재로 알려졌다. 김설도 '과학 영재'로 근황을 보여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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