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욱이 맘을 확신이 없는 상태에 중요한 자리 앞두고 있으니 선 긋는거 손해영 야망 보여서 넘 좋았음 야망적으로 보이는거 좋아 지욱이도 해영이 상황 다 이해하고 이해 할수밖에 없는데 마음은 섭섭했다는거그러고 나중에 식사자리에 자기얘기 하면서 해영이에 대한 마음얘기하는게 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