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이 있고 다리밑에서도 뮤안이 끝끝내 뮤국을 잡지 않았으니 뮤국 입장에선 이렇게 완벽한 거절이 없고 뒤늦게 마음 자각한 뮤안 입장에선 후회되지 않을 구간이 없네... 저녁엔 분명 귀엽다고 앓고 있었는데 이게뭐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