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친자 선재 삐져서 혼자 가버리게 하고
그놈처럼 옷 입으면 좋아해줄까 싶어 세상에서 젤 미운 그놈 옷 따라 샀다가 그놈이랑 커플룩 됐고
한겨울 찬바람 장난 아닌 한강다리 위에서 서 있어야 하는데 셔츠에 단추 풀어헤치고 코트 입는 독기룩을 입게 했네...
그놈처럼 옷 입으면 좋아해줄까 싶어 세상에서 젤 미운 그놈 옷 따라 샀다가 그놈이랑 커플룩 됐고
한겨울 찬바람 장난 아닌 한강다리 위에서 서 있어야 하는데 셔츠에 단추 풀어헤치고 코트 입는 독기룩을 입게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