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진희는 "PD님을 만나서 얘기를 듣는데 '이 감독이라면 믿고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전 아내와 남편이 있고 그 전에는 딸과 엄마의 관계 등 다양한 관계가 있다. 모든 것들이 신선하고 재밌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일 관심이 갔던 부분은 숨겨진 내 11년 동안의 과거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다. 기존에 내가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X멜로'는 모든 걸 다 갖춘 드라마다. 내게 온 건 행운"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거이야기가 재밌대서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