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쓰다가 멘탈 터져서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고,
고소당하고 경찰서 출석도 해보고(일단 여기서부터가 심약한 복규현씨의 시련)
심지어 자기 얼굴보고 괴물 보듯이 소리지르며 도망가는 작가님..
반성문 쓰고 탄원서 내러 가던 도중 반성문 도로 내팽겨치면서 죽으라는 소리도 듣고
실제로 작가님 자기 눈앞에서 기절도 하고.. 기절한 김에 잠든 거 보고 되게 반성한 듯(자기 떄매 잠도 못잤나보다!! 이런 생각)
처음엔 선처받으려고 했는데, 기절한 사람 옆자리 지키고 나중에는 미안하다고 거듭사과하고
선처 안하셔도 된다고 그러는 거 보니까 기분이 묘하긴 하더라구
근데 저건 우리장르 모자른 형이니까 그런거고.
악플은 달면 안되었죠 복규현씨.. 평생 새기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