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할머니
마트진상짓벌였지만 8~9회에서 애연에게 딸이 멀리 살면 서운한 건 어쩔 수 없다며 조언해주며 애연의 마음 정리를 도와줌.
물론 그래도 진상짓은 좀..
손자할아버지
오타쿠의심하는 거 끝까지 안 믿어줌. 2~3회에도 끝까지 안 믿고
여긴 뭐 잘못한 게 없어서 그냥 의심하는 거 동조안하는 포지션으로 끝까지 가나봐.
네일샵원장
처음에 의심 많이 했지만 의심풀린 이후로 금애연 홈쇼핑매출 올려줌.
오타쿠
의심한 거만 2건(방화, 사기)인데 이 사람만 아직 뭐가 회수안됐음. 부자의 비밀파다가 변무진도와주는 일이 생기는건지..
301호
변무진이랑 아는 사이인 걸 드러내 애연을 잠깐 힘들게 했지만, 변무진 그럴 사람아니라고 오해 바로 풀어줌.
개업 1주년 모임에 세무사데려감 (안 데려갔으면..)
반지하할아버지
큰 활약은 없지만 대신 잘못하신 것도 없어서...
강남호프
몇번 의심은 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무진 미래 부녀가 얘기할 장소빌려줌.
이 어거지법칙을 보면, 오타쿠가 뒷걸음질쳐서 변무진도와주는 일 생기지 않을까?